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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는 나의 목자

주님께서 저를 인도하시려고 생명을 주셨다는 것을 알기 전에, 저는 그릇된 인도를 받고 방향 없이 표류했습니다. 전에 소망은 실망이 되었고, 포부는 실패로 끝났습니다. 기쁨 대신에 불행했고, 만족 대신에 지루했습니다. 약속은 깨졌고, 꿈은 무너졌습니다. 폭풍이 저의 하늘을 뒤덮었습니다. 진정한 성취감이 제 삶에 없었습니다. 저를 인도하는 신호는 잘못된 출처에서 나오고 있었습니다. 나의 결정은 잘못된 계산에 따라 이뤄졌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잘못된 주파수에 맞추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당황과 혼란에 빠진 저를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아끼셔서 제 길에 당신의 빛을 비쳐 주셨고 저를 주님께로 다시 인도하셨습니다. 제가 사탄의 디자인을 따르고, 사탄의 무지개를 헛되이 좇으며, 사탄의 간교함에 오도되는 것을 주님께서 보셨습니다. 저의 죄가 주님과 저 사이에 분리의 담을 쌓았기 때문에 주님의 사랑의 신호가 제게 닿지 못했습니다.
저의 반역에 대한 값을 지불해주신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로 인한 제물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를 위한 제물이 되셨고,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 되셨습니다. 주님께서 저의 죄로 인한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저를 행복과 평화와 건강과 만족을 향해 이끌고 인도하기를 주님께서 얼마나 원하시는지 증명해주셨습니다.
이제 저의 삶은 주님의 것입니다. 주님께서 저의 배의 선장이십니다. 주님께서 “제 발을 평강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주님의 성령께서 “저를 모든 진리 가운데로 인도하십니다”. 이제 저는 주님의 인도를 받아서 주님의 계획을 성취하는 속량적 축복의 삶을 참으로 누릴 수 있습니다. 저를 인도하시는 주님의 신호에 다시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