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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 우리의 평화

주님 없이 제가 두려움과 정죄에 시달렸음을 고백합니다.
저의 세상은 부조화 속에 요동치는 바다와 같았습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했고”,
“악인에게는 평강이 없음을”압니다.
그러나 이제 저는 평화의 복음을 발견했습니다. 저의 허물에 대한 징계가 이미 이뤄졌고, 제가 받을 형벌의 값을 예수 그리스도께서 제 대신 저의 이름으로 지불하셨음을 압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죄에 대한 책임을 지시고, 제가 받아 마땅한 형벌을 당하셨습니다. 이제 저는 주님과 평화를 이룸으로써 제 자신과 가족, 이웃, 세계와 평화를 이루어 갑니다.
오! 주님, 예수 그리스도의 피를 통해 제 죄가 사함 받으니 얼마나 놀라운 은혜의 기적인지요. 제가 치를 값이 완전히 지불되었습니다. 저는 속량되었습니다. 이제 주님과 저는 평화로운 관계에 있습니다. 십자가에서 갈등이 끝났습니다. 이제 저는 정죄 받지 않고 주님 앞에 설 수 있습니다. 저의 죽음과 심판은 지나갔습니다. 제 빚은 청산됐습니다. 저는 구원받았습니다. 저는 주님과 화목해졌습니다. 평화가 회복되었습니다. 아멘!